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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3:17
[영화]
줄거리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루이스’(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는데…
제목 그대로 8명의 시점으로 대통령의 암살, 그리고 3번의 테러 사건을 소재로한 영화입니다. 낮12:00~12:23 까지 일어난 일들(대통령 암살, 그외 테러)을 8명 시점으로 되감기 되감기 또 되감기 해서 보여주는데... 영화 소재도 나름 신선해서 좋았고, 긴장감이나 액션 장면들은 본시리즈의 본 얼티메이텀과 비슷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괜찮았으나 되감기 되감기를 반복하다보니 영화의 반전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고.. 약간 몰입도도 떨어지고 지루하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뭐 하나라도 잘못 말해버리면 스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안그래도 글 잘 못쓰는데 영화를 직접 보라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영화의 최대 에러는 마지막 5~10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범인과의 추격씬에서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결말. 테러범의 행동으로써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엥 뭐야 이게 끝이야?" 라고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 말이였습니다.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좋았으나 마지막 후반, 영화의 끝맺음이 어정쩡하고 허무했습니다.
후반부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액션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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